남한슬 작가의 Kome(콤)은 'koera'와 'home'의 합성어로 집을 주제로 전통적 가치와 조형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한국 고유의 가치인 '자연스러움'을 내세우며, 홈데코와 결합하여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장소와 어우러지는 공예・디자인 제품을 선보입니다.
콤은 집의 공간을 선정하여 매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올해의 공간은 서재로 문구용품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옥 처마를 활용한 '한옥체 패턴'이 디자인 요소로 활용됩니다. 이는 콤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전통과 미니멀한 감성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KOME is the combination of 'Korea' and 'home'. It is a brand that realizes Korean traditional values and formative beauty in the space of home.
Kome puts "naturalness", Korea's unique value forward, and combines it with home-decoration to present craft and design products for all kinds of places we live in.
Kome proceeds a project every year on a selected space in home.
This year's space is the study. We present our new stationery collection featuring 'Hanokche Pattern', using the eaves of Hanok as a design element.
This is Kome's signature design, and it features tradition blending seamlessly with the modern minimalistic sensibility.